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 24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기업 시빅(Civic)과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비트고(Bitgo)가 파트너십을 체결, 익명성을 높인 암호화폐 지갑을 개발하기로 했다. 올해 4분기 출시 예정이다. 시빅은 계정 복구, 컴플라이언스 목적으로만 최소한의 사용자 데이터를 저장하고, 이 정보를 비트고와 공유하지 않을 방침이다. 비트고는 시빅에 해킹 위험을 줄여주는 멀티시그(다중서명)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갑 프라이빗 키는 로그인 편의성을 위해 모바일 기기에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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