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익명성 지갑 '와사비' 월렛, 프라이버시 문제 제기

작성자 이미지
Coinness 기자

2019.07.22 (월) 12:50

대화 이미지 2
하트 이미지 1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익명성 암호화폐 지갑 앱 와사비 월렛(Wasabi Wallet) 관련 프라이버시 문제가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와사비 월렛 경쟁업체 '사무라이 월렛(Samourai Wallet)'은 "와사비 월렛의 믹싱(mixing) 방식인 코인조인(CoinJoin)은 프라이버시를 보장하지 못한다. 해당 방식으로 10 BTC를 전송했을 때 매우 쉽게 추적할 수 있었다. 이는 더 작은 UTXOS(미지출 트랜잭션 아웃풋)와 함께 섞여있을 때 더욱 쉽게 추적할 수 있었다. 나아가 와사비 월렛의 출력은 등록 순으로 배열되기 때문에 더 쉽게 추측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미디어는 한 익명의 제보자를 인용해 "와사비의 믹싱 방식의 경우 일반적으로 이전 거래의 30%-60%가 섞여 있어 익명성을 감소시킨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2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raonbit

2020.07.18 23:38:24

와사비 믹싱의 경우 이전 거래의 30~60%가 섞여 있어 익명성을 감소시키고 프라이버시를 보장하지 못하는가 보네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CEDA

2020.04.19 20:24:51

와사비 월렛의 믹싱방식인 코인 조인이나 등록순 출력으로는 프라이버시를 보장하지 못한 다는 것이군요.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