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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F 창업자 마하오보 "트럼프 BTC 부정 발언, 커뮤니티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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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7.12 (금)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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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 시간) 마하오보 엘프(ELF, 시총 85위) 창업자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 최초로 BTC를 공격했다. 이는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승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미국 대통령이 반대하는 BTC는 일부 국가가 필요로하는 것일 수 있다. 무역 전쟁의 배후는 금융이지만, 나아가 화폐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인류 역사에서 금본위제도를 벗어난 후 오늘날의 법정통화 시스템은 100년의 역사도 채 지나지 않았다.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포용해야 하고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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