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nikkei) 신문에 따르면, 일본 규슈 대학이 인큐베이팅한 인공지능 스타트업 AIBOD가 블록체인을 활용해 새로운 가정 전력 거래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전력의 가격은 수급에 따라 AI가 결정하며 필요한 전력은 전력회사를 통해 거래한다. 또한 AIBOD는 도쿄 소재 블록체인 기업 카우라와 협력하여 3년 내로 해당 시스템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양사는 "이를 통해 향후 에너지 수요에 대한 예측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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