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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엘 루비니 "비트멕스 CEO와의 토론 녹화 테이프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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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7.03 (수)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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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BitMEX)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와 월가 대표 암호화폐 비관론자이자 유명 경제학자인 닥터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2~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아시아 블록체인 서밋 2019에 이어 트위터에서도 치열한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2일(현지시간) 누리엘 루비니는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는 마피아의 돈줄이다. 블록체인 컨퍼런스(아시아 블록체인 서밋 2019) 주최측은 비트멕스 눈치를 보고는 나와 아서 헤이즈의 토론 장면을 녹화하거나 방송하지 않았다. 아서 헤이즈는 부하직원에게 토론 현장을 녹화하라고 지시했으며 녹화 테이프를 감추고 있다. 녹화본을 풀어라 겁쟁이!"라고 말했다. 이에 아서 헤이즈는 "우리가 경제, 기술에 대한 당신의 얄팍한 지식을 폭로할 것이라고 염려하지 마라. 이 테이프를 공개한 후에도 당신이 고등 교육 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다면 참 놀라울 것이다"라고 비웃었다. 앞서 아시아 블록체인 서밋 2019에서 누리엘 루비니는 "결제 산업에서 진정한 혁명은 핀테크 분야에서 이미 일어나고 있으며 쓰레기 같은 암호화폐는 알리페이, 위챗페이 같은 결제 앱과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아서 헤이즈는 "암호화폐는 법정화폐의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암호화폐 시장은 세계 유일의 진정한 자유시장"이라고 반박했다.

Provided by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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