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美 법원, 암호화폐 스캠 '원코인' 창업자 보석 신청 기각

작성자 이미지
Coinness 기자

2019.06.30 (일) 01:25

대화 이미지 0
하트 이미지 1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2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남부 지방법원이 '암호화폐 스캠' 혐의를 받고 있는 원코인 프로젝트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콘스탄틴 이그나토프(Konstantin Ignatova)의 보석 신청을 기각했다. 앞서 뉴욕 검찰은 "원코인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다단계 암호화폐 폰지 사기를 통해 300만 회원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혔다"며 원코인 프로젝트 및 콘스탄틴 이그나토프 창업자를 기소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그나토프는 뉴욕 검찰 측에 송치돼 구류된 상태로 최고 20년형 선고가 가능한 재판을 앞두고 있다. 이에 이그나토프 측 변호단은 법원에 보석 신청을 제기하며 2천달러 상당의 보석금, 도주 방지를 위한 GPS 추적기 착용, 24시간 감시인 동행 등 조건을 내걸었지만, 에드가르도 라모스 미국 뉴욕 남부 지방법원 판사는 이를 기각했다.

Provided by Coinness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댓글

0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댓글 [0]
댓글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