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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워런 버핏 점심 장소, 25일 샌스프란시스코 '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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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6.27 (목)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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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 시간) 트론(TRX, 시가총액 11위) 재단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와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점심 장소가 25일 샌프란시스코 잭슨 관장 내 미슐랭 3 스타 레스토랑 '퀸스'(Quince)로 변경됐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저스틴 선은 "트론 팀은 버핏과의 점심 식사를 위해 수많은 식당들을 검토했다. 그중 멋진 대화에 적합한 분위기와 훌륭한 음식을 동시에 갖춘 레스토랑은 3곳으로 추려졌고, 결국 퀸스를 선택했다. 퀸스를 선택한 이유는 퀸스의 음식이 전통적인 음식과 새로운 음식의 퓨전을 지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저스틴 선은 워런 버핏과의 자선 오찬 경매에서 역대 최고가인 456만 달러로 낙찰에 성공한 바 있다.

Provided by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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