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글로벌 송금업체 웨스턴 유니온 CEO 히크멧 에섹(Hikmet Ersek)이 "리플 xRapid는 웨스턴 유니온 결제 시스템보다 비용이 5배 더 비싸다"고 전했다. 앞서 웨스턴 유니온은 리플의 해외 송금 솔루션 xRapid를 테스트했다. 그는 "xRapid 테스트가 웨스턴 유니온에서 큰 성과를 내진 못했지만, 블록체인·암호화폐 전담팀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며 "결제 시스템으로서 블록체인, 암호화폐의 잠재력이 높다고 생각한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모든 혁신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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