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지 포츈(Fortune)에 따르면, 블록체인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서클(Circle) CEO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는 "모두가 3세대 블록체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리브라는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리브라는 단순한 캐시리스 결제 서비스가 아니다. 결제는 초기 사용 사례일 뿐, 훨씬 더 분산적이고 개인적인 '정보 교환(exchange information)'이 최종 목적"이라고 말했다. PwC 보고서가 2018년 84%의 기업이 블록체인 활용에 적극적이라고 밝힌 가운데, 저커버그의 페이스북 역시 분권화에 베팅하기 시작했다는 것. 미디어는 미국과 유럽 규제 당국이 페이스북 암호화폐 리브라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으나 블록체인 업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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