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 시간) 컴퓨터 천재 데이브 클라이먼의 유족들이 크레이그 라이트 BSV 창시자에게 제기한 100달러 규모 손해배상 소송 중재인이 미국 플로리다 주법원에 "해당 안건은 합의를 통해 해결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앞서 2013년 세상을 떠난 컴퓨터 천재 데이브 클라이먼의 가족들은 미국 법원에 '크레이그 라이트가 클라이먼과 함께 채굴한 최대 110만 규모의 BTC를 서류 위조를 통해 빼돌렸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또 법원의 명령에 따라 크레이그 라이트는 2013년 12월 31일 이전 채굴한 모든 BTC 관련 리스트와 자료들을 법원에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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