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 소재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창업자 겸 애널리스트 톰 리(Tom Lee)가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간 내 4만 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최근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에 이목이 집중되며 BTC는 역대 최고가까지 치고 올라갈 준비를 하고 있다.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 심리에 BTC는 곧 4만달러, 향후 그 이상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그는 "BTC 가격 상승은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의 운용 자산 규모를 확대시킬 것"이라며 "암호화폐 시장의 혹한기는 끝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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