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AMA를 통해 KYC의 루머를 해명했다. 그는 "KYC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계좌는 90일 후 거래를 할 수 없지만 출금은 가능하다. 하지만 제한된 지역의 사용자는 등록이 불가능하다"며 "바이낸스는 사용자의 자산을 동의없이 무단으로 처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바이낸스에 왜 아프리카발 프로젝트가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그는 "바이낸스 랩(Binance Labs)이 인큐베이팅한 프로젝트 중 일부는 아프리카 소재 프로젝트다. 하지만 다른 프로젝트와의 공평성을 유지하기 위해 아프리카발 프로젝트라고 해서 바이낸스 거래소에 무조건으로 상장할 수는 없다"고 답했다. 또 그는 이날 "오는 19일 다음 런치패드 프로젝트명을 공개할 예정이며, 세부 사항은 이번주 내로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Provided by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