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일본 정부가 오늘 공개한 '소비자 백서'를 인용 "지난 2018년 암호화폐 소비자들의 암호화폐 관련 상담 신청수가 3,657건에 달했으며, 2017년 대비 1.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일본 소비자청은 "투자 리스크에 대한 올바른 인식, 금융 지식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디어에 따르면, 일본 내 암호화폐 관련 상담 신청수는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2017년에는 전년 대비 3.5배 증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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