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PROBIT)가 공식채널을 통해 트레이드 마이닝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트레이드 마이닝 기간동안 적용 마켓에서 거래를 하면 발생한 거래 수수료에 대해 프로비트 토큰(PROB)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PROB은 다음날 24시(한국시간) 이전에 프로비트 스테이킹 지갑으로 지급된다. 또한, 프로비트는 트레이드 마이닝 거래에서 발생한 수입의 80% PROB 바이백에 사용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은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적용 마켓은 BTC/USDT다. 정식 트레이드 마이닝 서비스는 오는 7월 1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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