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신비한 공작(mysterious peacock)'이라고 불리는 한 브라질 해커가 개인 트위터를 통해 연방수사국(FBI)가 수배중인 해커 유제니 보가체프(Evgeney Bogachev)의 30만 달러 규모의 BTC 이체의 추적 내용을 공개했다. 미디어는 "해당 거래는 유제니 보가체프와 온라인 뉴스 플랫폼 인터셉트(Intercept)의 창업자 글렌 그린월드(Glenn Greenwald), 세르지오 모로(Sergio Moro) 브라질 법무부 장관이 연관되어 있다"며 "아직 이 사건에 대해 당사자의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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