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암호화폐 바이낸스 산하 바이낸스 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동아시아 3개국(한국, 중국, 일본)에서의 BTC 프리미엄이 최대 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연구소는 "올해 5월 한달간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Bitflyer)의 BTC·엔화 페어 거래인 FCBTC/JPT의 프리미엄이 최대 5%를 기록, 지난해 7월 이후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며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Bithumb)의 BTC 가격 또한 최대 5%로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 수치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의 경우, 법정화폐 페어거래는 없지만 USDT의 장외거래 프리미엄이 3%를 넘어섰고, 이는 올해 4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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