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 저스틴 선 트론(TRX, 시가총액 12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워런 버핏과의 오찬에 초대될 첫 번째 손님은 라이트코인(LTC, 시가총액 4위) 창시자 찰리 리(Charlie Lee)"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아직 6개 자리가 남아있다. 향후 순차적으로 오찬에 초대될 게스트들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저스틴 선은 워런 버핏과의 자선 오찬 경매에서 역대 최고가인 456만 달러로 낙찰에 성공한 바 있으며, 오는 7월 25일(미국 동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7명의 초대 손님과 함께 워런 버핏과 오찬 행사를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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