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 미디어 지지닷컴(jiji.com)에 따르면, 일본 노무라 홀딩스와 노무라 종합연구소가 공동 출자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업체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해당 업체는 고객에게 주주 정보 및 이자 지급 등 서비스를 제공해 주식·채권의 발행과 유통을 지원하는 거래 인프라를 구축하는 게 목표이며, 올해 8월 설립될 예정이다. 자금 출자 비율은 노무라 홀딩스 66%, 노무라 종합연구소 34%이며, 설립 3년 후 자본금이 24억 엔에 달할 전망이다.
Provided by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