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톰슨 로이터와 블룸버그 터미널에서 소셜 미디어 게시글과 뉴스를 반영한 신규 암호화폐 지수를 제공할 예정인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지수 제공 업체 크립토인덱스(Cryptoindex) CEO VJ 엔젤로는 "지난 30년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 노하우를 통해 소셜 미디어에 나타나는 심리 상태 및 실제 거래량 등 데이터에 기반한 지수를 제공할 것"이라며 "터미널 사용자는 1800여 종의 암호화폐 중 상위 100개 암호화폐의 지수를 제공받을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지수는 각종 암호화폐 거래소의 데이터 및 트위터, 텔레그램, 깃허브 등의 정보를 반영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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