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트론(TRX, 시가총액 위) 창시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워렌 버핏과의 오찬 장소를 실리콘 밸리로 변경했다. 이와 관련 저스틴 선은 지난 10일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 중 "우리는 이번 오찬을 통해 암호화폐 커뮤니티와 전통 투자자 간에 '교량(bridge)'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저스틴 선은 워렌 버핏과의 자선 오찬 경매에 456만 달러를 들여 낙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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