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체인디디에 따르면, 튜링(Turing) 상 수상자인 실비오 미칼리(Silvio Micali) MIT 교수가 개발하는 블록체인 프로토콜 프로젝트 알고랜드(Algorand)의 창업자 스티븐 코키노스(Steven Kokinos)가 "알고랜드 개발팀은 지급된 토큰 물량을 락업 대신 '장기보유' 형식으로 보유하게 될 것"이라며 "해당 물량은 단기간 내 판매할 수 없으며, 개발팀은 해당 물량을 프로토콜 보호 및 네트워크 보안 유지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8일(현지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알고랜드 개발팀은 토큰 락업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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