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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라리머 "5년 전 지금처럼 규제했다면, BTS·STEEM·EOS 존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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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6.12 (수)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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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댄 라리머 이오스(EOS, 시가총액 6위) 창시자가 텔레그램 커뮤니티에서 정부 규제와 관련해 "만약 5년 전 규제환경이 현재 수준이었다면, 비트쉐어(BTS, 시가총액 52위), 스팀(STEEM, 시가총액 60위), EOS(시가총액 6위) 모두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규제는 혁신을 저해하며 당국의 허가 없이는 비즈니스가 불가능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블록원 같은 기업은 당국의 규제를 준수할 수 있지만, 수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뒷받침되지 않은 개인 혹은 업체는 규제 준수가 불가능하다"고 부연했다. 다음은 댄 라리머와 유저의 일문일답.

Q. 현재 EOS 월렛에서 유비키 지원이 가능한가?

A. 아직 아니다. 하드포크가 필요하다. EOSIO 2.0은 웹오슨(Webauthn) 을 위한 것이다.

Q. EOS에 대해 많은 소문을 들었다. 보이스(VOICE)와 DApp 외에도 전략적 파트너가 이룬 성과들이 있는가?

A. EOS VC가 이와 관련해 많은 성과를 이뤘다.

Q. EOSIO 2.0 적용 이후에도 기존 플랫폼과 현재 EOS 토큰을 사용하는가?

A. EOS 토큰은 현재 그대로 사용한다. 처리속도가 더 빨라지고 보안성이 개선될 따름이다.


※해당 뉴스는 코인니스와 코리오스가 공동 제작했습니다.

Provided by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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