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 11일 보도에 따르면 수익 기준 세계 2위 보험 중개업체 에이온(Aon)이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기술기업 메타코(Metaco)의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암호화폐 보험을 제공하기 위해 보험사 전문가 집단을 구성했다. 에이온은 자연재해로 인한 콜드 스토리지 개인 키 파괴부터 핫월렛 해킹으로 인한 손실을 모두 보상한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다만 에이온은 보험 커버리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메타코는 스위스 로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통신사 스위스콤(Swisscom), 스위스포스트(Swisspost), 뱅킹 기술 업체 아발로크(Avaloq)가 부분적으로 소유하고 있다.
Provided by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