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최대 부동산 관련 협회인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토큰화 프로젝트 프로피(PRO, 시가총액 292위)의 일부 지분을 매입했다고 10일(현지 시간)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NAR 산하 부동산 기술 관련 벤처캐피탈 '세컨드 센츄리 벤처스'(Second Century Ventures)에서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투자금은 공개되 않았다. 앞서 PRO는 2017년 ICO를 통해 1,55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PRO는 현재 0.18% 내린 0.22856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Provided by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