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디어 Financial Tribune에 따르면 이란 에너지부 Homayoun Haeri 차관이 “암호화폐 채굴자들은 마땅히 지불해야할 전기료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이란 정부는 매년 10억 달러 상당의 전기료 보조금을 지급, 현지 전기료가 지나치게 저렴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편 최근 이란에서는 미국 제재, 저렴한 전기료, 리알화 가치 하락 등 영향으로 당국 규제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채굴 및 거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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