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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 "재벌 2세가 나를 비난? 난 자수성가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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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6.09 (일)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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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 트론(TRX, 시총 11위) 창업자가 8일 저녁 본인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중국의 부동산 재벌 완다그룹 오너 2세가 나를 비난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재벌 2세가 어떻게 자수성가 창업자인 나를 비난할 수 있나"라고 말했다. 앞서 완다그룹 회장 외아들 왕쓰총(王思聪)이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저스틴 선과 워렌 버핏의 오찬 테이블 위엔 부추(韭菜, 뿌리를 자르지 않으면 계속 자라는 부추에 빗대 세력에 의해 손해를 반복하는 개미투자자를 일컫는 중국의 신조어) 뿐"이라며 저스틴 선이 워렌 버핏의 자선 오찬을 사상 최고가에 낙찰한 사실을 강하게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발언으로 현재 중국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 저스틴 선 지지 여부를 둘러싼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

Provided by Coinness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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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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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DA
  • 2019.06.09 11:38:15
부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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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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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 mopxy
  • 2019.06.09 09:55:29
개천서 용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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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화넬
  • 2019.06.09 09:40:5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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