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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주말 브리핑] 이창용 한은 총재 "블록체인 기술 발전 혜택 있는지 의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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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기자

2022.12.04 (일)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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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hutterstock

[이창용 한은 총재 "블록체인 기술 발전 혜택 있는지 의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태국 중앙은행(BOT)과 국제결제은행(BIS)이 공동 주최한 글로벌 중앙은행 포럼에서 "오늘날 우리가 블록체인 기술 발전의 혜택을 보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예전에는 블록체인 기술에 좀 더 긍정적이었지만, 테라·루나 사태, FTX 붕괴 이슈 등을 접하고 난 뒤 생각이 바뀌었다. 적어도 통화정책 관점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혜택을 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콩 금융관리국 총재 에디 위 와이만은 "블록체인은 탈중앙화 기술이라는 본질을 갖고 있다. 온체인 리스크를 완화하는 것은 오프체인 활동을 규제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다. 거래소 규제 등 오프체인 활동 규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홍콩은 조만간 자금세탁방지(AML) 규정과 투자자 보호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또 홍콩 정부는 스테이블코인 산업 규제와 관련 국제적 합의에 발맞춰 별도의 규제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린스파크, 11월 544 BTC 현금화]

글로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클린스파크(CleanSpark)가 운영 보고서를 통해 11월 한 달 동안 544 BTC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1 BTC당 평균 17,300 달러에 매도했으며 BTC 판매 수익은 약 94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달 BTC 채굴량은 일평균 17.8개 수준이었다. 지난달 채굴량은 535 BTC, 보유량은 281 BTC다.

[렌 프로토콜, REN 2.0 전환 제안]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렌(REN) 커뮤니티가 렌 2.0 전환의 일환으로 스위스에 비영리 재단인 렌 재단(Ren Foundation)을 설립하는 내용을 제안했다. 제안서는 “알라메다가 렌 1.0 네트워크의 책임자이기 때문에 더 이상 운영 및 개발을 이어나갈 수 없어 1.0 네트워크를 폐쇄해야 한다. 현재 렌 2.0은 렌 DAO를 중심으로 렌 재단을 설립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렌 재단은 추후 일정량의 REN 토큰을 받게 된다. 재단에 할당되는 토큰은 네트워크와 생태계 개발에 활용된다. 다만 토큰 수량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REN은 현재 5.63% 내린 0.0978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갤럭시 디지털, 파산한 셀시우스 커스터디 플랫폼 GK8 인수]

갤럭시 디지털이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의 셀프 커스터디 플랫폼 GK8 인수 경매에서 낙찰됐다고 코인데스크가 블룸버그를 인용해 보도했다.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갤럭시 공동 회장 크리스 페라로는 작년에 셀시우스에 지불한 $1.15억보다 훨씬 적은 금액에 인수했다고 언급했다.

[미국 11월 비농업 신규 고용 26.3만명 증가...예상치 상회]

미국 노동부가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26.3만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20만명)를 상회/하회하는 수치다. 10월 수치는 26만1000명 증가였다. 미국 11월 실업률은 3.7%로, 시장 예상치(3.7%)에 부합했다.

[미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9/21 이후 최저]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3.5%를 하회하며 9월 2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블룸버그 “브이벤처스, 동남아 거래소 집멕스 1억 달러에 인수 결정”]

벤처캐피털 펀드 브이벤처스(V Ventures)가 약 1억 달러에 암호화폐 거래소 집멕스를 인수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디어는 “브이벤처스는 우선 현금으로 약 3000만 달러를 지불하고 나머지는 암호화폐로 지불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거래 조건이 상세히 나온 주식 판매 계약서가 법원에 제출됐지만 구체적인 구매자는 명시되지 않았었다. 브이벤처스가 지불할 암호화폐는 집멕스의 출금 재개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집멕스는 바벨파이낸스와 셀시우스에 총 5300만 달러의 대출을 제공했지만, 상환받지 못하며 출금을 동결한 바 있다. 이후 싱가포르 법원에 모라토리엄(채무 이행 유예)을 신청했으며, 법원은 이를 2023년 4월까지 연장하는 것을 오늘 승인했다.

[넥소, 윈터뮤트로 5000WBTC 이체]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펙실드가 0x8fd5로 시작하는 암호화폐 대출업체 넥소 주소가 메이커다오서 5000 WBTC(8,500만 달러 상당)를 인출해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윈터뮤트(Wintermute)주소로 전송했다고 전했다. 넥소의 영업 책임자인 키릴 니콜로프(Kiril Nikolov) “WBTC의 소각을 위해서“라며, “디페깅 위험, 거래 상대방 위험, 스마트 컨트랙트 위험, 프로젝트 토큰 가격 위험 등을 방어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호주증권거래소, 블록체인 사업 관련 인력 200명 해고]

더블록에 따르면 호주증권거래소(ASX)가 CHESS 결제 및 청산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프로젝트를 포기한다고 발표한지 2주만에 관련 직원 200명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7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였다. 11월 프로젝트를 종료해 1억 7천만 달러의 세전 손실을 기록했다. 한 때 300명 이상의 임직원이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SBF “수입보다 지출 많아 파산…이 단순한 사실 몰랐다”]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전 CEO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FTX의 대차대조표에 80억 달러의 구멍이 생긴 건 우리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았기 때문지만, 나는 이 단순한 사실을 정말로 모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FTX 파산 신청 직전 FTX와 알라메다 리서치의 부채는 89억 달러 규모였지만, 우리가 보유한 자산은 유동자산(1년 내 현금화 가능) 90억 달러, 유동성이 적은(less liquid) 자산 154억 달러, 유동성 자산(변동성 적으면서 짧은 기간 내 현금화 가능) 32억 달러가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유동자산이 약 80억 달러 부족했다. 구체적인 현금 흐름을 쫓아가보면, 우리는 과거 FTX에 투자했다가 엑싯한 바이낸스에 25억 달러를 지불했고(BUSD, FTT 등으로 지불), 부동산에 2.5억 달러, 벤처 캐피털 투자 40억 달러, 인수 비용 15억 달러 등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뉴욕멜론은행 CEO "기관투자자들 토큰화에 관심...분산원장 기술 장려해야"]

뉴욕멜론은행(BNY멜론) CEO 로빈 빈스가 파이낸셜타임즈 기고문을 통해 "암호화폐는 디지털 자산 세계의 작은 부분일 뿐이다. 대다수 기관 투자자가 토큰화에 관심을 갖고 있고, 분산원장 기술은 차세대 금융 분야를 대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자산 업계의 혁신을 장려하고, 고객을 보호할 수 있는 탄탄한 규제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의 기반이 되는 분산원장 기술은 금융 시스템에 이점을 제공하는 새로운 시장 인프라에 사용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예로는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토큰화 채권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글래스노드 “채굴자 매도 비율 6개월 최고…반등 기대”]

코인텔레그래프가 글래스노드의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BTC) 채굴자의 BTC 매도 비율이 6개월 최고치에 이르렀으며, 가격 반등을 위한 포석을 깔았다고 분석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매도량을 늘리고 있지만 BTC가 ‘저위험 바닥(low-risk bottom)’ 영역에 진입해 안도 랠리를 기대할 만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채굴자의 수익성과 그것이 시장 가격에 미치는 영향력을 조사해 값으로 매긴 푸엘 멀티플(puell multiple) 지수의 근거가 되는 Seller Exhaustion Constant에 따르면, 현재 변동성이 낮지만 손실이 높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이 더 낮아질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코인원, MEGA·NFUP 유의 종목 연장]

코인원이 투자유의종목 지정 및 상장 폐지 정책에 따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메가 프로토콜(MEGA) 및 엔에프유피(NFUP)의 유의 종목 유지기간을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우크라이나 의원 “합법적 암호화폐 유통이 목표...시장에 해 끼치지 않겠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증권·주식시장위원회(NSSMC)가 주관하는 암호화폐 과세 등 세법 개정안 마련을 위한 첫 회의에서 야로슬라프 젤레즈냐크 의원이 “암호화폐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접근방식은 ‘시장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대원칙을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의 목표는 간단하다. 우크라이나에서 암호화폐가 합법적으로 유통되도록 하는 것이며 시장을 규제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 우위를 갖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NSSMC는 암호화폐 관련 법안 개정을 위해 국제 컨설팅 회사인 어니스트앤영(Ernst&Young)과 USAID와도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달 21일 NSSMC가 암호화폐 과세 등의 내용이 담긴 세법 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질리카, 파트너들에 EVM 테스트넷 제공]

질리카(ZIL)가 질리카 파트너들이 EVM(이더리움 가상머신) 테스트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질리카는 테스트넷에서 EVM 호환을 지원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트레이더조, 내년 초 아비트럼에 배포 예정]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아발란체(AVAX)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트레이더조(Trader Joe)가 새로운 사용자 확보를 위해 내년 초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아비트럼(Arbitrum)에 배포될 예정이다. 트레이더조가 다른 네트워크에 배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해 트레이더 조가 토큰 세일로 5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안업체 "크로노스 기반 프로젝트 크로렌드, 러그풀 의심"]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펙실드가 크로노스(CRO) 기반 프로젝트 크로렌드(Crolend)가 러그풀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크로렌드의 소셜미디어 계정과 웹사이트도 모두 폐쇄된 상태다.

[앵커 “$500만 BNB 매수해 익스플로잇 피해자에 전액 배상 방침”]

앵커(ANKR) 프로젝트 측이 이번 aBNBc 취약점 공격 및 무단 발행 피해액이 약 5백만 달러 상당 BNB라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프로젝트측은 “공격 전 스냅샷을 찍고 aBNBc 보유자에게 ankrBNB를 재발행 할 것이다. aBNBc와 aBNBb는 더이상 사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앵커측은 500만달러 상당 BNB를 매입해 익스플로잇 피해자들에게 전액 배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안업체 "앵커 aBNBc 무단 발행 공격자, 토네이도 캐시로 탈취금 전송 시작"]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펙실드가 방금 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앵커(ANKR)의 aBNBc 취약점을 공격 및 무단 발행한 공격자가 이더리움 체인에서 탈취한 자금을 암호화폐 트랜잭션 믹싱 프로토콜 토네이도캐시로 전송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오늘 오전 앵커가 aBNBc 무단 발행 공격에 노출됐다고 전한 바 있다.

※ 위 기사에서 언급된 앵커(ANKR)는 탈중앙화 웹3 인프라 제공 업체로, 테라 생태계 디파이 프로토콜 앵커(ANC)와는 관계가 없는 별개의 프로젝트다.

[업비트, 메인프레임 리브랜딩 및 토큰 스왑 유의사항 안내]

업비트가 메인프레임(MFT)의 리브랜딩 및 토큰 스왑에 따른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메인프레임(Mainframe) → 하이파이(Hifi Finance)로 명칭이 변경되며 심볼도 MFT → HIFI 변경된다. 토큰 스왑 일정은 미정이다. 리브랜딩 및 토큰 스왑은 12월 5일 시작되는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Proposal이 통과해야만 유효하다. 토큰 스왑 비율은 100 MFT = 1 HIFI다. 총 발행량은 10,000,000,000 MFT → 126,250,000 HIFI로 변경된다.

[폴리곤, 인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와 사용자 쇼핑 경험 증진]

이더리움(ETH) 확장 솔루션 폴리곤(MATIC)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월마트가 인수한 인도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 플립카트(Flipkart)와 웹3 가상거래, 소비 등을 연구하고 사용자들의 쇼핑 경험을 증진시킬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 9월 플립카트가 메타(Meta), 폴리곤과 협력을 체결하고 자체 메타버스 플립버스(Flipverse)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MATIC은 현재 0.67% 오른 0.921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동남아 거래소 집멕스, 23년 4월 모라토리엄 연장 승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2023년 4월까지 모라토리엄(채무 이행 유예) 연장을 신청한 암호화폐 거래소 집멕스(Zipmex)의 신청을 법원이 승인했다. 앞서 집멕스는 인수 관련 협상과 채권자 보호를 목적으로 12월 21일까지의 기한을 23년 4월까지로 연장해달라고 신청한 바 있다.

[센티멘트 “도지코인 상승…과거 하락장 촉발”]

코인데스크가 블록체인 분석 업체 센티멘트의 데이터를 인용 “도지코인(DOGE)이 지난 10일 동안 40% 가량 상승해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TC) 상승폭을 앞질렀다. 과거 DOGE의 가격이 빠르게 상승한 직후 시장 전반이 크게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샌티멘트는 “이번에는 다른 양상이 나타날지 두고봐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10월 말 DOGE의 급등 이후 FTX 붕괴 사태가 발생해 11월 중순 비트코인은 24개월래 최저점을 경신한 바 있다.

[코스모스 지갑 케플러, 법정화폐-암호화폐 구매 지원]

코스모스 지갑 케플러(Keplr)가 웹3 결제 인프라 업체 문페이(MoonPay), 트랜삭(Transak)과 협력해, 법정화폐로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것을 지원한다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11월 NFT 판매량 5.3억 달러...10월比 13.2%↑]

포캐스트가 크립토슬램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11월 NFT 판매량이 5.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10월 대비 약 13.2% 증가한 수치다. 이와 관련해 크립토슬램 NFT 관계 전략가인 예후다 페체(Yehudah Petsche)는 "FTX 붕괴로 인한 시장 혼란이 심각한 상황이어서 지난달 NFT 판매량이 왜 증가했는지 정확히 분석하기는 어렵다. 특히 알라메다 리서치 월렛에는 57개의 NFT가 보관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향후 시장에 어떤 불확실성을 불러올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최대 비트코인 ATM 업체 "매출 성장세 견고...내년 1분기 스팩 상장 추진"]

코인텔레그래프가 세계 최대 비트코인 ATM 업체 비트코인디팟(Bitcoin Depot)이 1일(현지시간)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를 인용 "앞서 발표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GSR II Meteora Acquisition 합병을 통한 나스닥 상장(티커 BTM)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팩 상장은 내년 1분기 중으로 전망되며, 상장 시 부채 상환액을 제외한 1억 7000만 달러의 현금 유입이 예상된다. 같은날 발표된 9월 30일 마감 연간 누계 재무 수익 보고서 기준 비트코인디팟의 연매출은 전년 대비 25.25% 증가한 4억 972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디팟의 연 순익은 지난해 958.7만 달러 대비 감소한 462.2만 달러다. 최근 암호화페 약세장 속 매출 선방에 브랜든 민츠 CEO는 "우리는 사용자가 직접 암호화폐를 제어할 수 있는 강력한 규제준수 절차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외부 업체에 의존해 암호화폐를 관리하는 다른 업체들과 차별화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랩스, BNB체인 기반 디파이 앰빗파이낸스에 450만 달러 투자]

바이낸스의 VC 투자 부문인 바이낸스랩스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BNB체인(BNB) 기반 디파이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생태계 내 디파이 앱 앰빗파이낸스(Ambit Finance)에 45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바이낸스랩스는 "앰빗은 BNB체인 생태계 전반에 BUSD 및 기타 자산의 유틸리티를 확대시킬 것이다. 이번 전략적 투자로 BNB체인 커뮤니티에 고성능 대출 프로토콜을 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헬리오 프로토콜 "사용자 자산 모두 안전...후속 공지까지 HAY 거래 삼가야"]

BNB체인(BNB)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헬리오(HELIO)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헬리오 내 사용자들의 자산 및 스테이킹된 BNB는 모두 안전하며, 앵커(ANKR) 팀과 aBNBc 풀 재가동 방안을 논의중이다"라며 "추가 안전 확보를 위해 프로토콜 기능을 일시 정지했으며, 확인 이후 재개 예정이다. 예기치 못한 손실을 피하기 위해 후속 공지가 있을 때 까지 HAY 거래를 진행하지 말아 달라"고 밝혔다. 앞서 해커는 앵커 컨트랙트 결함을 공격해 10BNB를 183,384.92 aBNBc로 환전에 성공, 이를 hBNB로 교환해 헬리오 프로토콜에서 대출을 일으켜 스테이블코인 HAY에 최대 80% 디페깅이 발생한 바 있다.

[암호화폐 트레이딩 업체 GSR "알라메다 파산 후 빈자리 대체 중"]

암호화폐 트레이딩 및 마켓 메이킹(유동성 공급) 업체 GSR의 최고경영자(CEO)인 야콥 팜스티에나(Jakob Palmstierna)가 최근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경쟁사였던 알라메다 리서치가 파산한 뒤 우리는 시장 내 알라메다의 빈자리를 대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GSR 역시 알라메다와 같이 암호화폐 트레이딩과 벤처캐피털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들보다 보수적으로 사업에 접근한다. 알라메다는 FTX 고객 자금을 유용해 수십억 달러를 쏟아 붓는 방식으로 다수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토큰 가격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렸지만 우리는 프로젝트의 잠재력에 투자한다. 지금 업계에서는 FTX 및 알라메다의 파산 여파로 프로젝트의 밸류에이션이 떨어지고 있다. 만약 암호화폐를 믿는다면 지금이 자본을 배치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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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jbm장미

2022.12.05 07:09: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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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사랑

2022.12.05 06:37:24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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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kae

2022.12.05 02:35:47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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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할매

2022.12.05 00:13:2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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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도

2022.12.04 23:16:3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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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맘

2022.12.04 22:24:3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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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인

2022.12.04 21:30:12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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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

2022.12.04 19:30:29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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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

2022.12.04 19:30:29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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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kae

2022.12.04 19:17:08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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