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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 "中 미디어, 트론 비즈니스 모델 오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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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6.07 (금)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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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 창시자가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중국 메이저 미디어들은 트론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구조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며 "트론이 현재 중국에서 진행 중인 비즈니스는 전체의 약 5% 비중으로, 페이워(陪我) 애플리케이션이 대표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트론은 그외 95%에 해당하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통해, 100여개 국가에 걸쳐 3백만 유저, 500개 댑, 글로벌 최대 P2P 네트워크 비트토렌트 운영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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