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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우버 창업주, 저스틴 선 지지 의사 밝혀…"트론 스캠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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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6.05 (수)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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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콜택시 앱이자 세계 10대 유니콘 기업 중 하나인 디디의 창업자 천웨이싱(陈伟星)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많지만, 난 여전히 그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 혁신을 이루기 위해 때로는 무모함이 필요하다. 대다수 사람은 돈을 벌 생각에만 관심이 있지만 저스틴 선은 누구보다 성실하게 기술 개발, 마케팅, 자금 조달에 주력했다. 그의 마케팅에는 다소 과장된 부분도 있지만, 스캠은 아니다. 트론 프로젝트는 자금력, 실천력, 누적 이용자 수 등 측면에서 양호한 성과를 거뒀으며 향후 사업 확장도 순조로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Provided by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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