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가 4일 오전 시작된 BTC의 단기 하락과 관련해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한 사용자로 추정되는 2개 주소가 총 2.5만 BTC(당시 시세 기준 2,545 억원 규모)를 전략 매도했다. 이어서 그는 비교적 낮은 가격에 BTC를 재매수 했으며, 현재 약 1,000만 달러 규모의 시세 차익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업계는 '이번 BTC 하락은 완전히 조작됐다'와 '자유 시장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일' 등 두가지 반응으로 나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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