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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업계, 비트코인 '현금 VS 금' 논쟁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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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6.01 (토)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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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현재 암호화폐 업계에서 KOL(key opinion leader, 유명인사)들을 중심으로 비트코인이 '현금(결제)인가?' 아니면 '금(가치 저장 수단)인가?'를 놓고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비트코인 예수로 불리는 로저 버는 "나카모토 사토시의 백서를 보면 비트코인은 P2P 기반의 디지털 현금으로 정의되고 있다"며 현금에 무게를 실었다. 이에 대해 제로 블록의 댄 창업자는 "비트코인은 페이팔처럼 커피 한잔을 살 수 있는 가벼운 결제 수단이 아니다. 비트코인은 등장과 함께 '금 2.0'의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고 반박했다. 월스트리트 금융 전문가이 맥스 카이저 역시 "비트코인 백서의 현금을 금으로 바뀌어야 한다. 아마 나카모토 사토시도 이같은 맥락(현금=금)에서 현금이라는 단어를 썼을 것이다. 이로 인해 로저 버 등 사람들이 헷갈리는 것 같다. 이들은 백서의 현금이 화폐의 의미로 쓰였다고 착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에릭 부르히스 세이프 시프트 CEO가 반박에 나서며 "비트코인은 등장부터 P2P 형식의 디지털 현금이었다. 사토시 역시 그렇게 묘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Provided by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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