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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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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5.30 (목)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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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V 초강세, '크레이그라이트=사토시' 증명 가짜뉴스 영향 유력]

BSV가 전날 저녁부터 강세 흐름을 이어가며 230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이번 상승세의 원인으로 가짜 뉴스를 지목하고 있다. 중국 유명 투자자 왕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SV가 강세 흐름을 나타내기 1시간 전 중국 커뮤니티 중심으로 가짜 뉴스가 확산되기 시작했다"며 "전혀 근거가 없는 가짜 뉴스이지만, 중국 투자자들을 속일 만큼 교묘하게 편집됐다"고 지적했다. 그가 공유한 가짜뉴스는 BSV 진영의 리더이자 자신이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는 크레이 그라이트가 최대 비트코인 주소에서 5만개의 비트코인을 바인낸스에 이체, 자신이 진짜 사토시 나카모토임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가짜 뉴스는 또한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크레이그 라이트에 직접 사과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BSV 대량 덤핑, 비파에서 일시 44.77 달러까지]

비트파이넥스에서 비트코인SV(BSV, 시가총액 8위)가 대량 매도됐다. 약 35,000 BSV 규모의 덤핑 물량으로 인해 BSV 가격이 일시적으로 44.77 달러까지 하락한 후 다시 가격대를 되찾았다. 비트파이넥스 기준 BSV는 현재 73.09% 오른 219.6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탈릭 부테린 "디지털 서명으로 가짜뉴스 없애야"]

블록체인 스타트업 프리미티브 벤처스(Primitive Ventures)의 창업주 더비 완(Dovey Wan)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크레이그 라이트가 사토시라는 가짜 뉴스가 위챗에서 스크린샷 형태로 확산됐다"며 "공유된 뉴스의 원문 링크를 검증하지 않는 중국인의 습관 때문에 포토샵으로 만들어진 가짜뉴스가 막대한 영향력을 끼쳤다"고 말했다. 이에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우리는 디지털 서명된 스크린샷 도입이 필요하다"라며 "이를 통해 스마트 계약의 무결성을 보장하기도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백서 저작권 등록자 또 출현...중국인 추정]

중국 암호화폐 미디어 비스제에 따르면 지난 24일 미국 저작권청(U.S. Copyright Office)에 비트코인 백서 저작권을 등록한 사람이 또 나타났다. 등록자 이름은 Wei Liu(刘伟)로, 중국인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백서(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 저작권 등록자는 BSV(시가총액 8위) 진영 대표 크레이그 라이트(Craig Steven Wright)를 포함해 2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미국 저작권청은 가명 등록일 경우 필명을 쓴 저자와 신청인의 연관성 혹은 자료의 진위성을 별도로 조사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美 AP 통신, 보도지침에 '암호화폐' 추가..."가상화폐와 혼동 안돼"]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AP 통신이 새롭게 업데이트된 2019년 보도지침에 암호화폐에 대한 정의를 추가했다. 보도지침은 암호화폐에 대해 "암호화 기술로 안전성을 보장한 디지털 화폐로 암호학과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크립토(Crypto)'로 줄여써서는 안된다. 암호화폐와 가상화폐는 다르다. 가상화폐는 온라인 게임과 같은 가상세계에서 사용되는 화폐다. 암호화폐는 범죄 세력이 선호하는 지불 수단의 하나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추적이 가능하지만, 해당 계좌의 소유주를 확인하기 힘들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분데스방크 총재 "블록체인, 은행업에 돌파구 될 수 없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 2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차기 유럽 중앙은행(ECB) 총재로 거론되는 옌스 바이드만(Jens Weidmann) 분데스방크 총재가 블록체인 도입 시범사업이 실패했다고 밝혔다. 그는 블록체인이 더 느리고 비용이 많이 든다며 이 기술이 은행 업계에 돌파구가 되지 못한다고 결론 내렸다. 그가 언급한 시범사업은 분데스방크와 증권거래소 도이치뵈르제(Deutsche Boerse)가 공동 추진해 작년 말 마무리한 사업이다. 해당 프로토타입은 금융 거래를 위한 기본적인 규제 기능은 수행했지만 현재 표준에 비해 비용이 더 많이 들고 속도가 느렸다고 미디어는 전했다.

[美 그레이스케일, 지난 4월 BTC 채굴량의 21% 매입]

미국 디지털 자산 전문 자산관리 업체 그레이스케일이 최근 투자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현재 그레이스케일의 BTC 신탁 기금은 19.7억 달러 규모로, 총 자산(21억 달러)의 94%를 차지했다. ETH 신탁 기금은 1300만 달러, BCH는 670만 달러로 나타났다. XRP의 신탁 기금 규모는 570만 달러러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Rhythm)은 트위터를 통해 "그레이스케일이 2019년 4월 1.1만개의 BTC를 구입했다. 이는 1개월 기준 BTC 전체 채굴량의 21%에 달하는 규모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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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ojh
  • 2019.05.30 18:29:03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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