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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H 마이닝 풀, 네트워크 안전 위해 51% 공격...논란 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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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5.25 (토)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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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BCH 양대 마이닝 풀 BTC.com과 BTC.top이 최근 익명의 한 채굴자가 임의로 코인을 취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일종의 51% 공격 조치를 시행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양대 마이닝 풀은 지난 15일(한국 시간) 한 익명의 채굴자가 당시 업그레이드와 무관한 BUG를 이용해 임의로 코인을 획득하려는 움직임을 포착, 코드 변경을 통해 이를 막았다. 해당 조치는 최소한 명목상 커뮤니티 전체를 위한 조치였으나, 업계 일각에서 논란이 제기됐다. 개발자 Kiarahpromises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들은 코드 재구성을 통해 거래 결과를 바꿨다. 명백한 51% 공격"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15일 중국계 대형 마이닝 풀 BTC.TOP의 장줘얼(江卓尔) CEO는 웨이보 계정을 통해 "BCH 프로토콜에 대량 특주 트랜잭션이 전송되는 공격이 발생, 업그레이드 직후 한때 새로운 블록 채굴에 실패했다"며 "이후 BTC.TOP 마이닝 풀은 해시파워 조정을 통해 10여 개 블록을 채굴했다. 업그레이드가 안전하게 완료됐다"고 말한 바 있다.

Provided by Coinness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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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r120
  • 2019.05.25 12:00:30
뉴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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