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MU) 목표주가가 2100달러에서 3000달러로 상향됐다. 2027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에 19배의 밸류에이션 배수를 적용한 애널리스트 평가다.
10월 7일(현지시간) 보도된 조정에서 DA 데이비슨의 길 루리아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새 목표가는 기존보다 42.9% 높다. 인베스팅닷컴은 목표가 산출에 2027회계연도 EPS 추정치와 19배 배수가 쓰였다고 전했다.
마이크론은 2026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서 매출 542억3000만달러(약 72조6000억원),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희석 주당순이익 33.42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2027회계연도 1분기 매출을 615억달러(약 82조3000억원),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희석 주당순이익을 38.15달러로 전망했다. 매출 전망 범위는 ±15억달러, 주당순이익은 ±1달러다.
목표가 조정에는 EPS 추정치뿐 아니라 적용 배수도 반영됐다. 루리아는 앞서 2027회계연도 EPS 추정치에 13배를 적용해 목표가 2100달러를 제시했다. 이번에는 배수를 19배로 높였다.
팁랭크스의 이전 집계에는 DA 데이비슨의 2100달러 목표가와 평균 목표가 1479.25달러가 담겼다. 이 집계는 이번 상향 전 자료이므로 현재 애널리스트 전체의 평균이나 최고 목표가를 나타내지는 않는다.
마이크론의 실적과 회사 가이던스는 회사가 발표한 수치다. 3000달러 목표가는 애널리스트의 EPS 추정과 배수 선택에 따른 평가다.

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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