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17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1.65% 올라 상승률이 가장 컸고, 반도체주와 가상자산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바이낸스 시세 기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60%, S&P500지수는 1.11%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인텔($INTC)이 8.02%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다. AMD($AMD)는 6.35%, 샌디스크($SNDK)는 6.37%, 마이크론($MU)은 5.57% 상승했다.
가상자산 관련주도 올랐다. 비트코인 채굴기업 라이엇플랫폼스($RIOT)는 7.35%,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RCL)은 5.81% 상승했다.
이번 상승은 미국 증시 전반의 반등 흐름 속에서 나타났다. 다만 하루 상승만으로 반도체주나 가상자산 관련주의 추세 전환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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