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2.3원 내린 1,381.0원에 마감했다.
9월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종가 기준 전 거래일보다 2.3원 내린 1,381.0원을 기록했다. 이날 장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3.7원 높은 1,387.0원에 출발했다.
현재 환율은 올해 저점 1,336.1원과 고점 1,555.8원 사이에서 저점에 가까운 수준이다. 연중 전체 변동폭을 기준으로 보면 저점에서 약 20% 올라온 지점에 있다. 석 달 전인 6월 26일 1,532.0원과 비교하면 151.0원 낮아졌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원화 가치 상승을 체감할 수 있다. 2025년 9월 19일 환율 1,393.6원에 100만원을 달러로 환전했다면 약 717.57달러를 받는다. 이를 이날 환율 1,381.0원에 다시 원화로 바꾸면 약 99만959원으로, 원화 기준 9041원(0.9%) 줄어든다.
같은 날 원·위안 환율은 206.35원, 100엔당 원화 환율은 879원을 기록했다.

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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