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물 5% 가능성 거론, 워시 연설 앞둔 채권시장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28일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장기 국채금리와 기간 프리미엄이 통화정책의 새 변수로 거론됐다. 10년물 금리 5% 상회 가능성은 기간 프리미엄 상승과 높은 중립금리 가정을 둔 조건부 시나리오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28일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장기 국채금리와 기간 프리미엄이 통화정책의 새 변수로 거론됐다. 10년물 금리 5% 상회 가능성은 기간 프리미엄 상승과 높은 중립금리 가정을 둔 조건부 시나리오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금융취약성지수(FVI)를 46.5 수준으로 제시했다.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3.00%로 0.25%포인트 올렸다.
한국은행이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3.3%, 2.9%로 높이고 기준금리를 연 3.00%로 올렸다. 반도체 경기 호조와 소비 회복세가 성장률 상향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달러-원 환율이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장중 1,379.50원까지 내려가며 1,380원선을 밑돌았다. 금통위 결과를 앞둔 경계감 속에 원화 강세 압력이 환율 하단을 시험했다.
국내 외화채 발행사들이 달러채 공급 부담 속에 엔화채, 호주달러채, 홍콩달러채 등 이종통화 시장을 다시 살피고 있다. 최근 포모사본드는 수요가 둔화한 반면 유로화 커버드본드는 발행액 8억유로를 웃도는 주문을 확보했다.
핌코가 미국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를 두고 정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발행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재무부는 9월 9일부터 11월 4일까지 장기물 유동성 지원 바이백 규모를 회당 최소 40억 달러로 늘린다.
국내 단기자금시장에서 27일 지준 감소 요인이 증가 요인을 1조8000억원 웃돌았다. 한국은행의 37조원 RP 매입에도 기존 RP 매입 만기 41조원이 돌아오며 당일 부족 흐름이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00%로 올리면서 금융중개지원대출 금리는 연 1.25%로 유지했다. 취약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을 고려해 정책대출 금리를 따로 묶어둔 결정이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00%로 올린 뒤 신현송 총재가 통화정책과 거시건전성 정책의 같은 방향 운용을 강조했다. 기준금리 인상은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이다.
국채선물이 27일 장 초반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을 반영해 약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 1분 기준 3년물은 7틱, 10년물은 10틱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