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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버그, 달러 2~3개월 하락 뒤 반등 시나리오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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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뒤 반등을 그린 달러지수 차트 / TokenPost.ai

매크로 전략가 헨릭 제버그(Henrik Zeberg)가 10월 6일 공개한 글에서 달러의 단기 하락 뒤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는 개인 분석이며 시장에서 확인된 방향이나 합의된 전망은 아니다.

제버그는 달러 약세가 주식·가상자산·신흥시장에 일시적인 상승 동력을 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달러지수(DXY)가 2011년 이후 이어진 추세선을 밑돌고, 약 102에서 93~94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그는 달러 약세가 위험자산 강세로 이어진 뒤 흐름이 바뀔 수 있다고 봤다. 세계 금융시장이 달러 부채를 안고 있어 신용 스트레스가 커지면 달러 수요가 다시 강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하락과 반등 모두 제버그가 제시한 시나리오다.

제버그는 경기 둔화와 고용 흐름을 근거로 들었다. 미국 노동통계국(BLS)은 2026년 9월 비농업 고용이 2만9000명 늘고 실업률은 4.2%였다고 발표했다. 최근 12개월 월평균 고용 증가는 4만5000명이었다.

월평균 4만5000명은 제버그의 글에 나온 약 5만6000명과 다르다. 두 수치의 집계 시점이나 산식이 다른지는 확인되지 않아, 같은 기준의 통계로 직접 비교하기 어렵다.

달러지수는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며, 유로화 비중이 크다. 제버그는 지수 구성과 유로·달러 흐름을 하락 전망의 근거로 들었다. 제시한 목표 범위는 그의 분석이다.

BLS는 다음 달 고용보고서를 11월 6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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