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의 VVV 토큰이 선라이즈를 통해 솔라나에 배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제시된 민트 주소와 레이디움 거래 지원은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베니스가 웜홀 랩스(Wormhole Labs) 자회사가 운영하는 서비스인 선라이즈(Sunrise)를 통해 VVV의 솔라나 버전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는 솔라나 민트 주소와 레이디움(Raydium) 거래 가능성이 담겼지만, 베니스·선라이즈·레이디움의 공식 발표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찾지 못했다.
베니스 VVV는 베니스의 AI 추론 서비스와 연결된 토큰이다. 베니스는 VVV를 스테이킹하면 전체 스테이킹 물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에 따라 API의 텍스트·이미지·코드 추론 용량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스테이킹한 토큰을 직접 소비하는 방식은 아니며, DIEM은 베니스가 설명하는 추론 용량의 토큰화 단위다.
솔라나 공식 미디어 자료는 선라이즈가 웜홀의 네이티브 토큰 전송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외부 자산을 솔라나의 단일 표준 민트로 배포한다고 설명한다. 이 일반적인 작동 방식만으로 VVV가 실제 배포됐거나 보도에 나온 주소가 정식 민트인지 확인할 수는 없다.
베니스 공식 FAQ에는 VVV의 베이스 계약 주소가 안내돼 있지만 솔라나 주소는 확인되지 않는다. 이번 보도와 관련해 거래량이나 이용자 반응도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솔라나에서의 정식 주소와 실제 거래 지원 여부가 확인돼야 배포 상황을 판단할 수 있다.
선라이즈를 통한 다른 토큰의 솔라나 지원 사례는 ZAMA가 선라이즈를 통해 솔라나 지원 네트워크를 추가했다는 본지 보도에서도 다뤘다. 다만 개별 토큰의 배포 여부와 민트 주소는 각각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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