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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폼, 토큰화 엔비디아 주식 담보로 USDC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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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증서 옆에 놓인 은색 토큰과 유리잔 / TokenPost.ai

슈퍼폼이 베이스(Base)에서 토큰화 엔비디아 주식을 담보로 USDC를 빌려 운용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첫 상품 ‘슈퍼NVDA’는 차입 비용과 거래 비용, 유동성, 위험을 따져 운용한다.

슈퍼폼(Superform·UP2)은 5일 ‘언 스톡스(Earn Stocks)’를 출시하고 ‘슈퍼NVDA(superNVDA)’를 선보였다. 엔비디아 토큰화 주식 NVDAc를 담보로 맡기고 USDC를 빌리는 구조다. 블록미디어는 이 상품이 에이브(AAVE) V4의 ‘에퀴티 허브(Equities Hub)’를 이용한다고 전했다.

운용은 수익 기회가 있을 때만 이뤄진다. 슈퍼폼OS(SuperformOS)는 담보인정비율(LTV), 부채, 상환과 환매, 포지션 정리를 정해진 규칙에 따라 관리한다. 슈퍼폼은 수익률이 고정되지 않으며 차입 금리와 유동성, 시장 가격, 오라클, 스마트컨트랙트, 청산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에이브 랩스(Aave Labs)는 9월 25일 안내에서 베이스의 에퀴티 허브를 통해 적격 이용자가 코인베이스 토큰화 주식을 담보로 USDC를 빌릴 수 있다고 밝혔다. 담보 대상에는 엔비디아 외에 애플, 아마존, 알파벳,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주식 토큰이 포함된다. 출시 시점에는 주식 토큰 자체를 빌리는 기능이 제공되지 않았다.

상품은 미국 외 허용 지역의 적격 이용자에게만 제공된다. 에이브 랩스는 주말과 미국 휴일에는 가격 피드가 마지막 공시 가격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슈퍼폼은 사전 예치 단계에서 NVDAc 물량의 약 10%가 슈퍼NVDA로 유입됐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는 해당 비율의 산정 기준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는 사전 예치 규모로, 실제 운용 성과나 수익률을 뜻하지 않는다.

토큰화 주식을 거래 자산에서 담보와 대출을 통한 운용 자산으로 확장하는 구조다. 본지는 앞서 토큰화 엔비디아 주식을 담보로 USDC를 빌리고 순 캐리가 양수일 때 자본을 배치하는 슈퍼폼 볼트를 보도했다.

슈퍼폼은 향후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애플, 아마존, 알파벳 관련 상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 가능 지역과 조건은 상품별로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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