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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마벨·오라클 토큰 배당 순액 재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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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증서와 배당 재투자 안내문 / TokenPost.ai

바이낸스가 마벨 테크놀로지($MRVL)와 오라클($ORCL) 주식 토큰 보유자에게 지급하는 배당을 현금으로 나누지 않고, 세금과 비용을 뺀 순액으로 같은 증권을 재매입한다. 온체인 보유자는 별도 토큰 전송 대신 배수 조정으로 표시 잔액에 반영된 배당을 확인하게 된다.

PANews는 6일 바이낸스 공지를 바탕으로 마벨 테크놀로지와 오라클의 배당을 각각 MRVLB와 ORCLB 보유자에게 반영한다고 보도했다. 적격 이용자는 순배당으로 매입한 같은 증권의 추가 단위나 소수 지분에 해당하는 가치를 주식 토큰 형태로 받는다.

바이낸스의 bStocks 안내에 따르면 현금 배당 순액은 원천징수세와 수수료, 비용 등을 뺀 뒤 같은 증권에 재투자된다. 온체인에서 두 토큰을 보유한 이용자에게는 배수 조정 방식으로 가치가 반영된다.

이에 따라 지갑의 원래 토큰 수량은 그대로일 수 있지만, 배수가 바뀌면 거래소나 지원 지갑에 표시되는 잔액은 늘어난다. 바이낸스는 배당 반영 과정에서 토큰 발행이나 전송 내역이 생기지 않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바이낸스는 bStocks가 기초 상장사의 주식이나 직접 소유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안내한다.

이번 배당은 주주에게 현금을 직접 지급하는 절차가 아니라, 배당의 순액을 재투자해 토큰의 경제적 노출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처리된다. 구체적인 반영 일정이나 MRVLB·ORCLB별 배당액은 공지에 제시되지 않았다.

바이낸스의 배당 처리 방식은 상품마다 다를 수 있다. 로빈후드의 주식 토큰 배당 처리 방식은 기초 주식 추가 매입에 재투자하는 방식과 유럽의 현금 분배 방식을 구분해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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