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튤립은 첫 판매에서 ERC-721 NFT 형태의 영구 옵션을 발행했다. NFT에 이미지뿐 아니라 프로젝트 방향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 투입 자금을 상환받을 권리를 담았다.
안드레 크론예(Andre Cronje)는 6일 X에 “NFT는 ‘JPEG 이미지 포장’ 이상의 기능을 할 수 있고, 그래야 한다고 오래전부터 생각했다”고 썼다. 이번 발행 소식은 오데일리(Odaily)가 전했다. 크론예는 이 설계가 투자자에게 “완전한 하방 보호와 상승 여지”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FT 현물 토큰을 2차 시장에서 사는 것과 풋옵션 NFT를 사는 것은 취득하는 권리가 다르다. 앞서 본지가 보도한 ftPUT 거래량 500만달러(약 67억2500만원)도 FT 토큰과 상환 권리가 결합된 포지션의 거래를 가리킨다.
플라잉튤립은 이용자가 2차 시장에서 FT 토큰을 거래하고, 별도의 영구 풋옵션 시장에서 풋옵션을 살 수 있다고 밝혔다. 옵션은 풋옵션 NFT로 발행된다.

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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