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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 상장 요구한 호스킨슨, 제미니 결정은 없어

에이다(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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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보드 옆에서 마이크를 든 찰스 호스킨슨의 모습 / TokenPost.Ai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 창립자가 제미니(Gemini)에 에이다(ADA) 상장을 다시 요구했다. 제미니가 에이다 상장 결정이나 일정을 발표한 것은 아니다.

호스킨슨은 제미니 공동 창립자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가 거래소 설립 11주년을 기념해 올린 X 게시물에 “List ADA”라고 댓글을 달았다고 유투데이(U.Today)는 전했다.

제미니가 공개한 거래 지원 자산 목록에는 에이다가 없다. 솔라나(SOL), 폴카닷(DOT), 아발란체(AVAX), 코스모스(ATOM) 등은 지원 자산으로 올라 있다.

제미니는 디지털 자산 상장 평가 기준으로 기술·보안 요건과 거래량·유동성·시장 수요 등을 제시했다. 이 기준은 제미니 싱가포르 문서로, 미국 거래소가 에이다를 상장하지 않은 이유를 밝힌 입장은 아니다.

호스킨슨은 2024년 9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TOKEN2049 행사 때 제미니 부스 근처에서 ‘Wen ADA?’라고 적힌 종이를 든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당시 유투데이 보도는 에이다가 이미 제미니 거래 목록에 올라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미지원 상태와는 시점이 다른 사례다.

유투데이는 호스킨슨이 2025년 인터뷰에서 제미니의 에이다 거래 미지원으로 5년간 약 7000만달러(약 940억원)의 수익 기회를 놓쳤을 것이라고 추산했다고 전했다. 이는 호스킨슨의 추산이며 제미니가 확인한 손실액은 아니다. 이번 댓글은 공개적인 상장 요구를 되풀이한 것으로, 상장 절차가 시작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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