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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346개서 소액 이동…집계 수량은 엇갈려

비트코인(B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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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무지갑 카드 사이 이동을 표현한 비트코인 모형 / TokenPost.ai

13년간 움직이지 않던 비트코인(BTC) 보유분에서 소액 이동이 포착됐지만, 추적 계정마다 이동량 집계가 엇갈렸다.

룩온체인(Lookonchain)은 초기 비트코인 보유자 두 명이 13년 전 평균 178달러에 매입한 1,346 BTC 중 0.0005 BTC를 옮겼다고 밝혔다. 당시 이동액은 43달러(약 5만8000원)로 제시됐으며, 룩온체인은 이를 시험 거래로 설명했다.

룩온체인은 보유분의 현재 평가액을 약 1억1500만달러(약 1조5470억원), 당시 매입액을 약 24만달러(약 3억2280만원)로 집계했다. 두 금액을 비교한 배수는 479배지만, 이는 보유분의 평가액과 과거 매입액을 비교한 수치로 실제 매도 수익을 뜻하지 않는다.

이동량과 지갑 수에 관해서는 다른 설명도 나왔다. 엠버(Ember)는 0.001 BTC가 이동했다고 전했으며, 두 지갑이 아닌 단일 지갑의 움직임으로 설명했다. 두 게시물의 수량과 지갑 수는 다르지만, 주소별 거래 내역을 독립적으로 대조해 차이를 확인하지 못했다.

룩온체인이 전한 것은 오랜 기간 움직임이 없던 비트코인 보유분과 관련한 소액 거래다. 거래소 입금이나 실제 매도는 확인되지 않아 이번 이동을 매도 신호나 비트코인 가격 영향으로 연결할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13년간 움직이지 않던 1,346 BTC 보유 지갑의 활성화 소식이 앞서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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