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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인베스트 연구총괄, USDe 12~18개월 내 300억~400억달러 가능성 거론

에테나(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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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화 주식 서류와 담보 장부 / TokenPost.ai

에테나(ENA)의 합성 달러 유에스디이 공급량이 향후 12~18개월 안에 300억~400억달러(약 40조6800억~54조2400억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토큰화 주식 기반 거래가 가상자산 시장의 펀딩비에 의존해 온 유에스디이의 수익 구조를 넓힐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아크인베스트(ARK Invest) 디지털자산 리서치 총괄 로렌조 발렌테(Lorenzo Valente)는 1일 마스비트(Marsbit)에 올린 글에서 유에스디이 공급량이 38억달러(약 5조1528억원)까지 줄었다가 약 30% 반등해 50억달러(약 6조7800억원)에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그는 토큰화 주식이 에테나가 처한 시장 환경을 바꾸고 있다고 진단했다.

발렌테는 가상자산 시장의 펀딩비가 낮거나 역전되면서 유에스디이 담보가 국채 등 오프체인 수익원으로 이동했고, 스테이킹형 유에스디이인 sUSDe의 평균 연환산 수익률도 한때 SOFR에 근접하거나 이를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이 장기간 정체된 데다 미결제약정 규모도 공급 확대를 제한했다는 분석이다.

그는 베이시스 거래가 담보의 약 20%까지 회복되며 빠르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이시스 거래는 현물 자산과 선물 간 가격 차이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발렌테는 토큰화 주식 시장에서 매수 수요가 이어지면 양(+)의 펀딩비가 유지될 수 있고, 주식의 변동성과 헤지 비용도 가상자산보다 낮을 수 있다고 봤다.

발렌테는 이런 변화가 유에스디이 공급량을 200억달러(약 27조12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할 명확한 경로를 처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공급 확대의 상한을 좌우하는 요인도 가상자산 선물의 미결제약정에서 토큰화 주식 선물의 미결제약정으로 옮겨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에테나의 인프라와 운영은 검증됐으며, 에테나 페이(Ethena Pay)가 수요 측면에서 유에스디이 사용을 늘릴 수 있다는 기대도 밝혔다. 발렌테는 유에스디이 공급과 순환 전략을 받아들이는 블록체인, 프로토콜, 금고가 주요 수혜 대상이 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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