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ADA) 대형 보유자들이 9월 20일 이후 약 9000만개를 매도한 것으로 보도됐다. 같은 기간 에이다 선물 미결제약정도 일주일 새 9% 감소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알리 마르티네스의 분석을 인용해 대형 보유자들이 매도한 물량의 가치가 약 2250만달러(약 305억원)라고 보도했다. 마르티네스는 에이다 선물 미결제약정이 일주일 전 약 20억달러에서 18억1000만달러로 줄었다며, 거래자들이 레버리지 노출을 줄이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마르티네스는 9월 26일 에이다 일봉 차트에서 톰 디마크 시퀀셜 지표가 매도 신호를 냈다고도 전했다. 이후 에이다 가치는 10% 하락했으며, 조정이 끝나지 않았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계절성도 약세 요인으로 거론됐다. 에이다는 최근 9년 동안 10월에 여섯 차례 하락 마감했다. 다만 이 같은 지표와 분석만으로 향후 가격 방향을 단정할 수는 없다.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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