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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밈코인, 보유자 185명 초청 만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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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AI 생성 이미지) / TokenPost.ai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밈코인 트럼프(TRUMP) 운영사가 11월 22일 상위 보유자 185명을 초청하는 만찬을 예고했다. 참가 순위에는 토큰 보유량과 보유 기간이 반영된다.

만찬 장소는 워싱턴DC의 트럼프 내셔널이다. 상위 29명은 별도 VIP 리셉션에 초청된다. 순위는 10월 5일부터 11월 12일까지의 시간 가중 보유량으로 산정하고, 11월 12일 확정한다.

운영사는 이번 행사를 ‘세계에서 가장 독점적인 만찬’이라고 홍보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할 ‘레전드’ 3명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대통령과의 개별 만남은 제공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참석자에게는 트럼프 향수와 기념 포스터, 트레이딩 카드, 시계 등을 현장에서 증정할 예정이다.

운영사 약관은 일정과 장소가 변경되거나 행사가 취소될 수 있고, 참가 자격과 혜택도 보장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선물 항목 역시 바뀌거나 취소될 수 있다.

코인데스크는 이번 만찬이 상위 보유자에게 트럼프 대통령 참석 행사를 내건 세 번째 사례라고 보도했다. 2025년 5월 첫 만찬에는 상위 보유자 220명이 초대됐다. 당시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민주당 의원들은 대통령의 가상자산 이해관계와 만찬의 이해충돌 가능성을 문제 삼아 ‘Stop TRUMP in Crypto Act of 2025’를 소개했다. 이는 의원들의 문제 제기이며 위법성이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다.

시민단체 시민책임·윤리시민단체(CREW)는 2025년 만찬 초청자 상당수가 익명으로 남았다며 당시 참석자 기록 공개를 요청했다. 이 요청은 지난해 행사에 관한 것이다.

이번 만찬에서도 토큰 보유 순위가 초청 기준으로 쓰인다. 행사 홍보가 트럼프 가격이나 거래에 미칠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순위는 11월 12일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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