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겟 해킹 자금 3억8750만달러가 토르체인을 거쳐 비트코인으로 교환됐다.
비트겟(Bitget)은 9월 24일 보안 사고로 공격자 주소에 약 3억8750만달러(약 5259억원) 상당의 자산이 이전됐다고 밝혔다. 초기 추정치보다 규모가 늘어난 것은 추가 무단 이체가 아니라 지캐시(Zcash)와 트론(TRX) 자산을 회계에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자금이 토르체인(THORChain)을 거쳐 비트코인(BTC)으로 교환되면서 해킹 자금 차단과 탈중앙화 원칙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이더리움 글램스터댐 업그레이드가 10월 6일 세폴리아 테스트넷에서 포크된다.
이더리움(Ethereum) 글램스터댐( Glamsterdam) 업그레이드의 세폴리아 테스트넷 포크가 10월 6일 오후 10시 53분 36초 한국시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더리움 공식 로드맵은 메인넷 적용 목표를 2026년 4분기로 제시했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정하지 않았다. 테스트넷 포크가 예정대로 진행돼도 메인넷 적용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미 상원이 클래리티 법안의 본회의 심의 개시 절차표결을 부결했다.
미 상원은 디지털자산시장 명확성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H.R.3633)의 본회의 심의 개시 절차표결을 찬성 49표, 반대 50표로 부결했다. 미 상원 공식 기록에 따르면 표결은 9월 15일 진행됐으며, 가결 기준인 60표에 미치지 못했다. 절차표결 부결은 법안 자체의 최종 부결이나 입법 작업의 중단을 뜻하지 않는다.
비트코인이 8만5000달러선 회복을 시도했지만 거래량은 둔화됐다.
비트코인(BTC)은 27일 오후 9시 기준 8만4899달러(약 1억1560만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9% 올랐다고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이 전했다. 비트코인은 9월 22일 8만7374달러까지 오른 뒤 최근 8만3000~8만5000달러 구간에서 움직였다. 단기 이동평균선은 상승 신호를 유지했지만 거래량은 이전 상승 구간보다 줄었다.
베선트 재무장관이 근원물가 안정 평가와 연준의 열린 판단을 주문했다.
스콧 베선트(Scott Bessent) 미국 재무장관은 근원물가가 안정적이었다며 연방준비제도(Fed)가 통화정책 판단을 열어둬야 한다고 말했다. 베선트 장관은 21일 CNBC 인터뷰에서 물가 상승이 헤드라인 물가에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케빈 워시(Kevin Warsh) 연준 의장이 물가 안정과 성장 목표 사이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5.17%까지 올라 AI 데이터센터의 차입 부담이 커졌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약 5.17%까지 오르면서 대규모 차입에 의존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기업의 자금조달 부담이 커졌다. CNBC는 해당 금리가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연초보다 약 1%포인트 상승했다고 전했다. 금리와 인허가, 지역사회 반발이 AI 인프라 투자 여건을 가르는 변수로 제시됐다.
콜드카드 지갑 취약점으로 피해자 256명의 비트코인 1830개가 도난됐다.
콜드카드(COLDCARD) 시드 엔트로피 탈취 사건으로 피해자 256명의 지갑에서 비트코인(BTC) 1830개가 빠져나갔다는 보도가 나왔다. 오데일리(Odaily)는 피해 규모와 피해자 수가 조사 진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엔트로피는 시드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드는 무작위성의 양을 뜻한다.
실물자산 토큰화가 확대됐지만 실제 유통을 위한 수탁과 환매 과제가 남았다.
실물자산 토큰화(RWA)는 컬러드코인 구상에서 국채펀드와 민간신용 상품으로 확대됐지만, 발행 이후 실제 거래와 활용 사이에는 간극이 남아 있다. TechFlow는 수탁기관, 법적 권리, 환매 구조, 2차 유동성 확보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토큰화는 전통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토큰으로 표현하는 방식이다.
마스터카드가 최대 18억달러에 BVNK 인수를 완료하고 스테이블코인 결제망을 확대한다.
마스터카드(Mastercard)는 최대 18억달러(약 2조4430억원)를 들여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 BVNK 인수를 완료했다. 거래액에는 조건부 지급액 3억달러(약 4071억원)가 포함됐다. 마스터카드는 BVNK의 온체인 결제 인프라와 기존 결제망을 결합해 법정화폐,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예금 간 상호운용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전 세계 가상자산 ATM 수가 2만7358대로 줄어 2021년 이후 최저 수준이 됐다.
전 세계 가상자산 ATM 수가 2만7358대로 줄어 2021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에 도달했다는 집계가 나왔다. 비트코인닷컴 뉴스(Bitcoin.com News)는 7월 8일 이후 사라진 587대 가운데 476대가 미국에서 철수했다고 전했다. 일부 미국 주의 운영 금지와 사기 방지 규제가 감소 배경으로 거론됐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강이안 기자
댓글0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