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몽골 바오터우에서 신용카드 대납을 미끼로 불법 자금을 가상자산으로 옮긴 자금세탁 사건이 적발돼 관련자 7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중국 CCTV 재경은 10일 바오터우시 구위안구 공안분국과 중국인민은행 디지털화폐연구소가 사건을 수사해 관련 계좌 약 1000개를 추적했다고 보도했다. 범죄 조직은 2023년 10월부터 해외 도박·통신사기 조직의 불법 자금을 받은 뒤 허위 결제로 자금을 세탁하고, 이를 가상자산으로 바꿔 해외 주소로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CCTV 재경은 관련자 7명이 당국의 승인 없이 자금결제 업무를 한 혐의로 불법经营죄 유죄 판결을 받아 징역 1년2개월에서 2년6개월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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