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는 올해 이란 중앙은행 및 제재 네트워크와 연계된 지갑에서 약 5억5000만달러(약 7447억원) 규모의 USDT 동결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미 상원 국토안보·정부업무위원회 산하 조사소위원회(PSI) 민주당 소수파는 28일 이란 및 지역 대리세력과 연계돼 제재 또는 압류 대상이 된 가상자산 지갑 846개를 조사한 예비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조사 대상 지갑의 84%가 USDT만 사용했거나 대부분 USDT로 거래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이란 연계 지갑 39개 가운데 일부가 동결되기 전 3460만달러(약 469억원) 이상을 이동했다고 지적했다. 리처드 블루먼솔(Richard Blumenthal) 미 상원의원은 보고서 결과를 바탕으로 테더의 자금세탁방지 및 제재 준수 여부에 대한 미국 재무부와 법무부의 조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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